스시진수1 (교대역) 스시진수 런치 오마카세 후기 깜빡하고 들어갈 때 사진을 찍지 않았다 여자친구의 OS과제 끝난 기념 사실 걍 별 이유없이 오마카세를 가게 되었다. 사실 저번에 스시선수 갔을 때는 다시는 오마카세 안 먹을 줄 알았는데 (맛 없어서가 아니라 스시를 안좋아해서) 갑자기 그리워져서 한번도 안가본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 스시진수는 교대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스시야인데 포잉으로 예약하면 굉장히 저렴한 값에 예약할 수 있다. 그리고 리뷰나 평점보니 가성비가 좋은 집으로 정평이 나있어서 기대를 하고 다녀왔다. 사실 아직 스시 종류도 잘 모르겠고 나오는데로 먹는지라 따로 설명 적을 게 없다. 저번과 달라진 점이라면 이제는 그래도 스시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사라진 것 같다는 점?? 저번에는 사실 조금 씹다가 꿀꺽 삼켰는데 이번에는 좀 .. 2020.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