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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7

공부를 위해 구매한 책 도착 회사의 업무 도서 지원 시스템을 이용해 공부할 두 책을 구매했다. 1. 시작하세요! 도커/쿠버네티스 2. Programming in Scala 요즘 관심있는 + 업무를 위해 해야만 하는 도커/쿠버네티스 공부와 데이터 엔지니어링 시작 후 가장 많이 다루고 있는 스칼라 스킬 업을 하고자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책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놀랐다;; 과연 다 볼 수 있을지 2021. 8. 13.
최근 생활 최근에는 딱히 별 특이사항 없이 지내고 있는 터라 포스팅을 자주 안했다. 그나마 특이사항은 한국이 엄청나게 덥고 습하다는거? 운이 좋게도 작년 여름은 그렇게 덥지 않았던 것 같고 (사실 취업 준비하느라 바빠서 체감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재작년과 재재작년은 해외 봉사로 각각 서남아, 동남아에 다녀왔는데 한국보다 덥지 않거나 충분한 지원으로 덥지 않은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날씨가 얼마나 더우면 길가다가 비둘기들이 그냥 길 한가운데에 대놓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심지어는 집 앞에 잠깐 커피를 사러가는데 1층 건물에 아예 비둘기들이 다 들어가 있는걸 보기도.. 진짜 미친 날씨 덕분에 이번 여름은 슬랙스고 청바지고 뭐고 주구장창 반팔/반바지만 입고 있다. 사실 재택근무와 코로나로 인해 나갈 일도 .. 2021. 8. 7.
해피해킹 하이브리드 type-s 백각 지름기 2년 동안 콕스와 레오폴드를 거친 뒤 어느새 해피해킹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전혀 저렴하지 않은 해피해킹을 이번에 지르게 된 건 여러 이유가 겹쳐서 인데 첫 번째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이 드디어 끝났다는 것이고 (사실 이율이 1.5%밖에 안되서 이자는 얼마 되지는 않는다.) 두 번째는 그 동안 주식 차곡차곡 모아뒀던 것이 뭔가 최근 미장이 쎄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느정도 수익 실현을 해뒀다는 것이고 (사실 이 것도 시드가 작아서 얼마 되지는 않는다..) 세 번째는 회사에 복지 포인트가 생겼다는 것...!! 2021. 7. 31.
2020년 마지막 달 근황 취업이 결정난 후에 원래는 여행도 다니면서 놀고 싶었는데 '그 바이러스' 덕택에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덕택에 여러가지 자기계발을 하게 되었는데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자기계발/개발 모두 맞는 말이라고 함) 일단 고3때 부터 미뤄왔던 운전 면허를 드디어 따게 되었다. 이토록 운전 면허를 미뤄왔던 이유는 귀찮음도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도 큰 이유 중 하나였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흔쾌히 지원해주신다는 말씀에 곧 바로 도전하게 되었고 총 비용은 학원 등록비에 시험 응시료 같은 잡다한 것 포함해서 대략 80만원 정도로 잡으면 될 것 같다. 나는 군포 의왕 쪽에 있는 '유환자동차운전면허학원'에서 취득했는데 다른 곳을 안 다녀봐서 여기가 좋은지는 모르겠고 딱히 나쁜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장점은 도로 주.. 2020. 12. 31.
레오폴드 FC750R 저소음 적축 구매 후기 인턴 생활하면서 맥북과 매직 키보드를 사용했었다. 처음에는 와 이게 맥북의 타건감인가? 라는 환상과도 잠시 너무 낮은 키보드 높이로 인해서 장시간 타이핑시 굉장히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을 느꼈다ㅠㅠ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CK87을 회사에서 사용해볼까 했는데 예상했던 IT회사의 사무실 소음과는 다르게 굉장히 정숙한 타이핑 소리에 그 생각은 바로 접게 되었다. 원래 예상했던 개발 회사의 사무실은 청축과 갈축이 난무하는 전쟁터같은 곳이였는데 실상은 대부분 맥북이나 매직키보드를 사용하시고 그 외에는 해피해킹이나 리얼포스와 같은 무접점을 사용하고 계셔서 엄청나게 정숙했다. 그래서 기존의 코딩 머신을 뒤로하고 새 코딩 머신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인턴 생활이 끝난 기념과 전환에 대한 보상으로 새로운 키보드를 물.. 2020. 9. 15.
사실상 마지막 학기의 마무리 이번 학기를 끝으로 4학점만 남은 터라 이번 가을 겨울은 널널하게 수업을 듣고 졸업하게 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학기는 제대로 강의를 듣는 마지막 학기였는데 아직 보이지는 않지만 학점교류로 A+맞은 과목을 포함해서 전 과목 A+이라는 성적을 받게 되었다.. 내가 4.5라니 이게 절대평가의 뽕 맛인가... 아쉽게 1학점이 모자라서 장학금 자격요건을 만족시키진 못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2020. 6. 29.
COX CK87 황축 키보드 구매 후기 서버개발캠프하면서 계장님이나 친구들이 기계식 키보드 가져와서 타다닥하는걸 보면 재밌어보이기도하고 멋도 있어서 부러웠었다. 어제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그걸 알아챘는지 기계식키보드 타건 ASMR로 이끌어 내 소비욕구를 자극했고 그 욕구를 참을 수 없던 나는 바로 쿠팡 로켓 배송으로 바로 구매해버렸다. 어떻게 주문한지 12시간도 안되서 배송이 되는지 참.. 세상 좋아졌다. 피드백확실한 청축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가정집에서 사용했다간 옆집이든 윗집이든 조만간 얼굴 뵐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그나마 덜 시끄러운 황축으로 구매했다. 노트북이 흰색이기에 깔끔한 흰색으로 사려고 했지만 워낙 험하게 쓰기도 하고 금방 변색된다는 말에 그냥 어두운 색으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블랙은 너무 심심해보여서 패스 알고리즘 빙..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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