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맛집1 범계 미국식 피자 리틀아메리카 후기 간만에 피자를 먹으러 왔다. 말레이시아에 있을 때 부터 여자친구가 피자 노래를 불렀다. 피자도 그냥 일반 피자가 아니라 '미국식'피자를 강조하면서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피자집이였는데 우리가 매일 만나는 날과 휴무일(매주 일요일)이 겹쳐 귀국한지 약 3달만에 오게되었다. 내부는 생각보다 아담했다. 도우를 빚는 모습을 볼수 있는 오픈 키친 구조이고 테이블은 약 7~8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들어오자마자 2~3팀이 더 들어와 가게가 북적북적해졌다. 우리는 15000원 M사이즈 페페로니와 트리플치즈 반반피자를 시켰다. 크기는 두 명에서 먹기 딱 좋은 양이였다. 맛은 근래 먹은 피자중에 가장 맛있었다!! 대만족 정작 피자 노래를 부르던 원곡자는 엄청 맛있진 않고 그냥 맛있는 피자 느낌이라고 한다.. 전.. 2019.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