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8 2018 ~ 2019 월드프렌즈 ICT봉사단 사실 살면서 해외봉사를 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한참 군대에 있었을 때, 동기 누나들에게 연락와서 같이 해외봉사 해볼래? 라는 메세지를 듣고 정말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 해외봉사라는게 정말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또 오지로 간다는 느낌이 강해서 무섭기도 하였는데 한편으로는 내 전공을 살린 ICT봉사단이라니까 뜻 깊어보이기도 하고 여타 다른 봉사단과는 다르게 팀(4인) 단위로 활동하니까 자유롭기도 하고 끈끈해질 것 같기도 하고 짧은 시간동안 깊은 고민을 했다. 고민 끝에 결국 가게되었고 일단 그 후기는 따로 적지 않아도 2년 연속 다녀온걸 보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2018년도는 KOKONUT팀의 일원으로 서남아 스리랑카 Negombo 근처의 Seeduwa로 2019년도는 VTS팀의.. 2019. 11.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